오늘날 우리는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지구에 살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 전염병, 태풍, 지진… 뉴스와 신문에 재난이 하루도 실리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안심하고 방심합니다. 이유는 단 하나, 주변의 위험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재난은 뉴스거리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재난과 일상은 같은 단어가 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은 그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시련이 우리 앞에 다른 모습을 하고 계속 나타날 것입니다.

하지만 《노인과 바다》의 한 구절처럼 인간은 패배하기 위해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위험 속에 있고, 그것은 안개 낀 밤과 같지만 저희가 빛을 비추겠습니다. 여러분의 손전등과 가로등이 되겠습니다.

위험지성은 위험을 평가합니다. 위험의 난이도와 치명성을 계산합니다. 이는 십여 년간 재난을 연구한 자료들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위험지성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전문성으로 정확한 정보, 그리고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경험을 제시합니다.

여러분이 알 수 없는 재난이 생기면 위험지성을 찾아주십시오. 위험지성은 단순한 포털 검색 사이트가 아닙니다.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한 결과물을 제공해 드립니다. 유언비어나 괴담이 아닌 정확한 정보로 재난을 바라보실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옳은 시선으로 볼 때 어떠한 위험이 여러분의 앞에 있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현재 처한 위험을 계산하는 경험을 위험지성에서 제공합니다. 위험지성만의 기술인 위험도 측정 시스템을 사용하면 여러분이 어떤 위험에 얼마만큼 노출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위험이라는 파도에서 여러분의 일상을 지키는 방파제가 될 것입니다.